막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았을 때 처음 협업회의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저는 꽤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. 분명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이야기를 했는데, 예리한 상사께서 "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?"라는 질문을 하셨죠. 이제껏 나름대로 자기주장을 잘 말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즈니스 생태계의 프로페셔널들에게는 횡설수설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겠구나 하며 얼굴이 화끈거리더라구요. 말 잘하는 사람이 부러웠던 게 그날이 처음이 아니었지만, 그날은 유독 뼈저리게 와닿았습니다. 말을 잘한다는 건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준비와 인풋(input), 그리고 태도의 문제라는 것을 그 이후로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. 말 잘하는 법 : 좋은 말은 좋은 인풋에서 나온다 - 인풋관리혹시 이런 ..
일잘러되기 프로젝트
2026. 7. 22. 11: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