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바빠 보이는데 막상 결과물이 없는 동료, 주변에 한 명쯤 있지 않습니까? 저는 그런 사람과 실제로 같은 팀에서 일해봤습니다. 그리고 깨달았습니다. 문제는 그 사람만이 아니라, 그렇게 일하도록 내버려 둔 구조에도 있다는 것을.항상 "바쁜 척"인데 왜 결과물이 없을까요?제가 함께 일했던 분 중에, 자리를 지키는 시간만큼은 누구보다 성실한 분이 있었습니다. 항상 화면에 뭔가를 띄워 놓고, 자리에서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이상하게도, 공동 작업이 필요한 회의나 협업 자리에서는 "저 지금 급한 거 있어서요"라는 말이 늘 먼저 나왔습니다.막상 기다렸던 그분의 결과물은 기한을 넘기거나,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수준이었습니다. 제가 직접 겪어보니 이게 얼마나 팀 전체의 속도를 갉아먹는지 실감했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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